장애인특수학교서 흡연예방 프로그램 운영 기흥구보건소, 12일 강남학교 학생‧학부모 대상 장인자 2017-05-15 12: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12일 장애인 특수학교인 강남학교를 대상으로‘아빠와 함께하는 흡연예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프로그램에는 학생‧학부모와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금연선언문을 낭독하고 모형담배를 자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 행사장에 마련된 흡연예방체험 부스에서는 일산화탄소량 측정, 금연선서 포토존, 담배자르기, 음주안경 써보기, 금연다짐 핸드프린팅, 건강보물찾기 등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알리고 예방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실시됐다. 보건소관계자는 “장애인 특수학교인 강남학교의 경우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150여명이 같이 생활하고 있어 학생들의 흡연예방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천1동, 홀로어르신에 생필품 등 전달 17.05.15 다음글 신봉동, 홀로어르신 등 대상‘원예활동’프로그램 운영 1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