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정암교회서 이웃돕기 쌀 100포 기탁 장인자 2017-05-04 08: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2일 중동에 위치한 정암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20㎏짜리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암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신도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정암교회는 지난 2013년부터 부활절과 추수감사절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품을 기탁해 왔으며 매달 2회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정암교회에 감사하다”며 “기탁해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청장이‘찾아가는 주민상담의 날’운영 17.05.11 다음글 포곡읍, 노인대학 어르신께 카네이션 증정 1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