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어르신 거주시설 건강교실 운영 처인구보건소,‘사랑의 집’거주 어르신 34명 대상 장인자 2017-05-01 13: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무주택 홀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김량장동 ‘사랑의 집’에 주기적으로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보건소는 사랑의 집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34명을 대상으로 근력강화를 위한 신체활동과 우울증 예방을 위한 미술치료‧웃음치료‧노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식습관 등 영양교육과 구강교육, 혈압혈당체크 등 심뇌혈관 질환 예방,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강화 활동 등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홀로 어르신들은 우울과 허약, 만성질환, 운동부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봉동,‘꽃사랑회’서 정평천 산책로 꽃길 조성 17.05.01 다음글 보정동, 장애인의 날 관내 어르신 경기도지사상 받아 1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