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장애인의 날 관내 어르신 경기도지사상 받아 장인자 2017-04-28 09: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26일 열린 ‘제 37회 장애인의 날’에 관내 거주하는 김종섭씨(86)가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김종섭씨는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지난 9년간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최모(75) 할머니를 돌봐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씨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힘이 닿을 때까지 저소득 장애인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홀로어르신 거주시설 건강교실 운영 17.05.01 다음글 모현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4개 기관 협약 1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