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물품 교환‧판매 나눔장터 열려 - 동백동, 15일 백현초등학교옆 내꽃공원서 - 장인자 2017-04-17 10: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지난 15일 백현초등학교 옆 내꽃공원에서 재활용물품을 교환‧판매하는 올해 첫 나눔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 동백 나눔장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열린 나눔장터에는 4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각종 물품을 교환‧판매 했으며 판매수익금의 10%를 기부했다. 기부한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서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동백동 주민센터에 기탁할 예정이다. 새마을 부녀회 주최로 열리는 동백동 나눔장터는 4월~10월(7,8월 혹서기 제외)까지 5개월간 매달 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4시까지 열린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나눔장터는 이웃도 돕고 자원도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열리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장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1동, 원천리천 일대 하천 정화활동 실시 17.04.17 다음글 기흥구, 한마음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개최 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