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12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양지사거리일대에서봄맞이대청소를실시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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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소는 양지면사무소에서 양지사거리 일대 1.5㎞구간의 도로변과 골목길에 버려진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면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봄맞이 청소에 동참한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양지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