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전대리 가는길’조성 주민토론회 개최 장인자 2017-04-02 07: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30일 ‘전대리 가는 길’테마거리 사업 구체화를 위해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전대리 가는길 토론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토론회에서 주민들은 전대리에 과거 활력을 되찾고 관광객 방문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주민들은 전통 골목놀이 체험관이나 포곡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상품 개발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전대리는 1970년대 에버랜드가 들어서면서 상권이 번성했으나 1980년대 이후 발전이 정체돼 있다. 포곡읍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해 매력적인 테마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삼동, 명지대역 일대 봄맞이 대청소 실시 17.04.02 다음글 구갈동, 관곡마을‘느티나무 전통고사제’개최 1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