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흡연‧음주 예방 프로그램 운영 처인구보건소, 34개 초‧중‧고 1만2천명 대상 장인자 2017-03-29 11: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다음달부터 관내 34개 초‧중‧고등학교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 흡연.음주 예방교육(서룡초)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흡연·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스스로 깨우치도록 해 술·담배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 흡연.음주 예방교육(둔전초) 주요 교육내용은 담배를 핀 사람과 정상인의 폐 모형 비교를 통해 흡연의 심각성을 느끼도록 하고 가상 음주체험을 통해 문제점을 알도록 한다. 또 영양‧운동‧대사증후군 등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청소년들의 건강관리를 도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조기에 흡연‧음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청소년 대상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월세집에서 쫓겨날 위기 처한 홀로어르신 긴급 지원 나서 17.03.29 다음글 용인시 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팀,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1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