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기 맞아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 수지구, 이달 한달간 안전한 통학로 확보 위해 -
장인자 2017-03-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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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3월 한달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해 일제 정비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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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대상은 관내 유치원과 초··고등학교 주변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환경 위생정화구역,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등이다.

 

차량 및 사람의 통행이 많은 상가시설 등의 가로변에 있는 대형 간판과 노후 건물에 설치된 간판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불법유동 광고물에 대한 단속도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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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16일 경기도와 용인시 광고물담당자들과 합동으로 풍덕천동 신월초등학교와 문정중학교 통학로 주변의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을 수거하고 오래된 상가 간판 등의 안점점검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노후된 간판 등의 안전점검과 불법 광고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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