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면, 새마을부녀회서 장학금‧성품 전해 장인자 2017-03-08 10: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남사면 새마을부녀회 남사중학교에 장학금기탁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남사중학교에 장학금 100만원, 저소득층 홀로어르신 1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성금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일 남사면사무소 지하식당에서 일일찻집을 열고 잔치국수, 파전 등의 음식판매 수익금과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후원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부녀회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일일찻집을 열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천동, 동막천 일대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17.03.09 다음글 상현2동, 주민 60여명 참여해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1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