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환경미화원 25명과 조찬 간담회 개최 장인자 2017-02-28 09: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28일 박상섭 구청장이 새벽부터 활동하는 환경미화원 25명과 관내 한 음식점에서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조찬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간담회에서 환경미화원들은 청소인력 부족과 장비문제, 불법 쓰레기 배출에 따른 애로사항을 얘기하고 청소업무 개선 사항 등을 건의했다. 박 구청장은 “새벽부터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경미화원들의 불편 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화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학교 주변 먹거리 특별 위생점검 실시 17.03.02 다음글 영덕동, 시‧도의원과 현안사항 논의 간담회 개최 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