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봉사단체서 저소득층 어르신 식사 대접 장인자 2017-02-21 14: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지난 20일 관내 봉사단체 ‘사랑회’가 저소득층 어르신 40여 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점심식사는 역북동의 한 음식점에서 사랑회 회원 10여 명과 중앙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음식대접 봉사에 나섰다. 사랑회는 180여 명의 회원들이 매달 1만원씩을 기부하며 자발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꾸준히 자발적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사랑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소외된 이웃의 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시의원과 현안사항 논의 간담회 개최 17.02.22 다음글 영덕동, 대학 신입생 5명에 장학금 350만원 전달 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