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초등학생 30명 대상 예절교육 실시 장인자 2017-02-21 14: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21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무료 예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교육은 예절교육관 전문 강사가 기본예절 인사법을 비롯해 학교 생활과 친구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 언어사용, 효에 대한 내용 등을 지도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모군(12)은 “친구사이에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친구에게도 예절을 지키며 우정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새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영덕동, 대학 신입생 5명에 장학금 350만원 전달 17.02.21 다음글 한 고등학교 학생들의‘작은 사랑 큰 기쁨’ 남은 학급비 12만원 이웃돕기 기부 훈훈 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