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1동, 민간단체에 특정구역 지정 환경정화 실시 장인자 2017-01-17 10: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민간단체들이 마을의 특정 공간을 정해 자율적으로 환경을 정비하는‘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풍덕천1동 행복홀씨 입양사업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참여단체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등 4개다. 이들 단체는 행정복지센터, 수지중학교, 현대그린프라자, 한성아파트사거리 등 주요 도로를 매달 1회 이상 환경정비에 나선다. 동에서는 참여단체 활동지역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청소도구와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마을 환경을 좀더 쾌적하고 깨끗하게 조성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협약을 맺었다”며 “이를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5일장상인회’서 백미10㎏ 300포 기탁 17.01.17 다음글 송담대 맞은편에 텃밭 조성 시민에 분양 1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