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담대 맞은편에 텃밭 조성 시민에 분양 - 용인시, 다음달1~4일…1구좌당 16.5㎡씩 350구좌 - 장인자 2017-01-17 09: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처인구 마평동 용인송담대 맞은편 유휴지 1만3,569㎡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농작물을 키울 수 있는 텃밭을 조성, 다음달 1~4일까지 일반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분양 대상 텃밭은 1구좌당 16.5㎡(5평)씩 총 350구좌로 1세대에 1구좌만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이나 다문화가족, 다자녀가족에게 50구좌를 특별분양하고 나머지 300구좌를 일반시민에 분양한다. 이용 기간은 4월1일~11월30일까지 8개월이며 분양가는 6,600원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용인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이며 신청서와 신분증 등 서류를 다음달 1~4일까지 시민농장 1층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6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3월중 분양자 대상으로 텃밭 재배법 등 농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전교육을 통해 원활한 농장운영 방법을 안내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천1동, 민간단체에 특정구역 지정 환경정화 실시 17.01.17 다음글 이동면 기업인협의회,유림동 주민자치위원,정찬민 용인시장에 감사패 전달 17.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