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경기도 경로당 개선사업에‘송동경로당’선정돼
장인자 2016-12-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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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관내 송문2리 송동경로당이 경기도가 실시하는 경로당 개선사업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에 선정돼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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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은 경기도가 경로당들로부터 개선을 위한 사업계획을 제출받아 우수한 곳을 선정하는 것이다.

 

송동경로당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을 건조하여 판매하고 마을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극장을 운영하는 사업계획으로 이번에 선정됐다.

 

면 관계자는 송동경로당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자생력을 갖춘 경로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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