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주변 2곳 안전 위해 도로 선형 개선 - 처인구, 백암초‧좌항초 주변 우회전 차로‧인도 신설 - 장인자 2016-12-05 15: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관내 백암초등학교와 좌항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 2곳에 대해 주민 안전을 위한 도로체계를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선 도로선형이 불량해 상습적으로 교통사고가 빈발했던 백암초등학교 삼거리에는 백암터미널 방향으로 길이 54m 구간에 폭 3m의 우회전 차로를 신설했다. 또 운전자 시야를 가리던 전신주, 가로수, 표지판을 백암 꿈동산공원 쪽으로 이설해 곡선 차로를 완만하게 개선했다. ▲ 개선전 ▲ 개선후 기존 도로가 왕복 2차선으로 좁은데다 전신주, 가로수, 표지판 등이 난립해 있어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등 불편이 많았기 때문이다. 또 인도가 개설되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에 문제가 많았던 원삼면 좌항초등학교 주변에는 원삼교차로에서 학교까지 220m구간에 폭 2m의 인도를 만들고 안전휀스를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꾸준히 도로와 보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안전확보는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자동차세 고지서 활용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16.12.06 다음글 수지구, 어려운 이웃 돕는 김장나눔 행사 실시 1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