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2동, 자매결연 모현면일산작목반’일손돕기 나서 주민자치센터, 5개 단체 등 참여 권민정 2014-04-15 00: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에서는 4월 15일 주민자치센터, 5개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풍덕천2동 도농자매결연 지역인 모현면 ‘일산작목반’에서 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농사철에 대비해 비닐하우스 비닐 막 걷기 및 고정시키는 작업, 거름주기, 채소수확, 잡초제거 등을 벌였으며,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위원, 통장협의회, 체육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진행했다.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농촌일손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실정에서 매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봉사하는 일이 매우 보람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손돕기 행사가 활성화되어 농민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수지구 민원처리 지연 제로 완전 정착 14.04.16 다음글 수지구, 국도43호선 죽전구간 교통환경 개선한다 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