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주요 도로변과 횡단보도에 21개 그늘막 설치 - 폭염으로 부터 시민의 보행 안전과 건강 지키미 역할 기대 - 장인자 2025-08-28 17: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여름철 폭염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내 21곳에 그늘막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기흥구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앞 보정동 카페거리 인근에 스마트 그늘막 2개, 주요 도로변과 횡단보도에는 일반 그늘막 19개를 설치했다. 구가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은 온도와 풍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하고, 태양광 발전을 활용해 LED조명을 갖췄다. 이와 함께 일반 그늘막도 햇빛을 피할 수 있어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에 설치한 그늘막이 폭염에 따른 보행 불편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그늘막 설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식품 자판기 위생 점검 25.08.31 다음글 처인구, 포곡초 일원 도로 250m 개설 2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