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11월까지 ‘하반기 민방위 보충교육’ 진행 - 총 42회에 걸쳐 22일간 교육 이뤄져…타지역 민방위 대원도 참석 가능 - 장인자 2025-08-11 18: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오는 11월까지 총 42회에 걸쳐 ‘하반기 민방위 보충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자는 총 1만 631명으로, 교육장소는 기흥구청 지하 1층에 있는 다목적홀이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주말 3회, 야간교육 1회를 포함해 총 22일간 열린다. 이 교육에는 다른 지역 민방위 대원도 참석할 수 있다. 기흥구는 지난 5일 서농동과 구성동을 시작으로 ‘하반기 민방위 보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기본교육 ▲실전교육 ▲응급처치 ▲화생방 ▲화재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교육에 참석하는 민방위 대원의 편의 증진을 위해 교육장과 주차장을 확보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발전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처인구, 2025년 제2차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개최 25.08.12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여름방학 맞이 아토피 교육 완료 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