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꽃근린공원 물놀이장 운영 개시 - 8월 17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매주 월요일‧우천 시 휴장 - 장인자 2025-07-20 17: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가 여름철을 맞아 기흥구 동백동 내꽃근린공원 물놀이장 운영을 18일부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내꽃근린공원 물놀이장은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워터버켓’, ‘워터드롭’, ‘워터샤워’ 등 물이 떨어지는 물놀이시설과 바닥분수 등을 갖췄으며, 8월 17일까지 한달 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점심시간 1시간(낮 12시~오후 1시)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물놀이시설은 매시간 45분간 이용, 15분 휴식으로 진행된다. 시설 점검과 청소 등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비가 올 때엔 운영하지 않는다. 시는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요원 4명을 배치했다. 시는 내꽃근린공원 외에도 중앙물빛어린이공원, 늘품어린이공원 등 지역 내 근린공원 10곳에서도 8월 17일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중앙물빛‧늘품‧물잔디‧물내음‧색동저고리‧죽전어린이공원과 한숲햇빛공원, 신봉힐링근린공원 등 8곳의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별다올어린이공원은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만현근린공원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상일 시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민들이 어린이 등 가족 등과 함께 시원하게, 즐겁게, 그리고 안전하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잘 관리하고 있으며, 안전관리요원도 배치했다”며 “시간 여유를 가지시고 가까운 물놀이장을 찾아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중앙터널’에서 지역의 독창적 문화가 깃든 ‘제3회 수지터널 페스티벌’ 열려 25.07.20 다음글 자은근린공원 재해 예방공사 완료 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