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명지대 사거리 완충녹지 개선 완료 장인자 2025-06-30 21: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명지대 사거리 완충녹지를 재정비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3억 원을 투입해 벽을 타고 물이 흐르는 조형물(벽천) 등 기존 노후시설을 철거하고, 야자 매트를 깐 산책길을 조성했다. 야간조명시설과 벤치 16개, 앉음벽 등도 설치해 휴게공간을 확보했다. 또 단순히 수목 등을 심어둔 기존 녹지공간을 재정비해 화살나무‧삼색버드나무‧에메랄드그린 등 나무 150그루와 수크렁 500본, 목수국 300본 등 초화류 4000여본을 새로 심었다. 구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지나칠 수 있는 단조로운 공간을 정원형 시민 휴식 시설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녹지 정비로 도심 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혁근린공원’ 새단장 25.07.01 다음글 기흥구, 집중호우 대비 지역 주요 하천 공사 마무리 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