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강력영치 전 직원 참여 구석구석 365추진, 새벽영치, 상시 주간영치 병행 권민정 2014-03-25 06: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자주재원 확충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체납액 최소화 방안으로 구청 전 직원 및 세무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처인구 전 직원이 영치 현장을 직접 경험, 실무부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체납 징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5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주택가 이면도로와 차량 밀집지역 등에서 집중 영치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세무과 전직원이 참여하는 새벽영치반을 매월 셋째주 목요일 새벽에 운영하며, 상시 번호판 영치팀은 매월 첫째, 둘째 주 월,화, 수요일에 운영한다. 5월 중에는 처인구 세무과 6급 공무원 6명을 팀장으로 처인구 전 직원이 참여하는 6개 영치반을 편성, 관내 전 지역에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영치 활동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영치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해당 자동차세 체납 1건 차량의 경우 영치 예고증을 부착하며, 번호판 영치 전 체납차량 여부를 재차 확인 후 영치할 방침이다. 또 확인사항 필요시 처인구 세무과 체납세 징수팀 상황실에 확인하고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하는 영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공공전기시설 전기요금 절감 앞장 14.03.25 다음글 기흥구, 경전철 철도변 칸나길 조성 1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