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보정동, 도로청소로 봄을 맞다 권민정 2014-03-21 12: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21일 삼성봉사단과 보정동 직원들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정로, 신수로 주변에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곳곳의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내는 대청소를 진행해 다가온 봄을 상큼한 기운으로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 이번 대청소는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하기 위해 신정로 신수로 도로변, 인도, 부채도로, 하천에 쓰레기, 수목잔재물 등을 대대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환경정비를 펼쳤다. 참여한 삼성봉사단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주인의식을 갖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이 더욱 중요하다”며 입을 모았다. 보행자 및 주민들은 “깨끗해진 도로와 하천을 보고 마음까지 상쾌해진다”며 참여해준 봉사단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화사한 미소를 지어 보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갈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가정 집수리 봉사 펼쳐 14.03.24 다음글 용인시 처인구, 성폭력 예방 인형극 실시 1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