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양지근린공원 내 축구장 관람석 등 설치 장인자 2025-05-19 17: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양지근린공원의 축구장 관람석 등 시설을 확충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공원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장시간 경기를 보려면 축구장 관람석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 8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 지난 12일 총 막 구조물을 갖춘 150석 규모의 축구장 관람석을 준공했다. 시 관계자는 “휴게공간을 늘리고, 어린이놀이시설을 정비해 나가는 등 계속 공원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공원을 쾌적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탄천 편의시설 정비 25.05.20 다음글 수지구,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