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주요 도로변 봄꽃 4만 본 식재 - 교통섬·교량·화분 등 9곳 대상… 도시경관 정비 완료 - 장인자 2025-04-21 20: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봄철을 맞아 관내 주요 교통섬과 도로변에 총 4만여 본의 봄꽃을 식재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통일공원 앞,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앞 교통섬 2곳에 꽃양귀비, 루피너스 등 초화류 2만9천여 본을, 아곡지구 입구 교통섬 2곳에는 데이지, 비올라 등 9천5백여 본을 각각 심었다. 또한 금북교와 처인구청 내 화분에는 아네모네, 오스테오스펄멈 등 6백여 본을 식재해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18일 용인교, 마평교, 금학교, 금북교 등 주요 교량 4곳의 난간 화분에도 페튜니아 등을 추가로 심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 지점에 꽃 식재를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경관 개선을 통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새물 근린공원 정비 완료 25.04.24 다음글 동백3동, 안전과 환경 개선 위한 주민참여 활발 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