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보도육교 2곳에 대설 예방시설 설치사업 마무리 - 2억 7000만원 예산 들여 시청 앞과 처인구 초현(삼계) 보도육교에 캐노피 시설 마련 - 장인자 2025-01-02 21: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역 내 2곳의 보도육교에 대해 대설 예방시설(캐노피) 설치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삼가동 시청 앞 보도육교와 처인구 모현읍 초현(삼계) 보도육교에 2억 7000만원을 들여 시설 공사를 진행했다. 용인특례시청 앞 보도육교 대설예방시설 준공 모습 대설예방시설이 마련됨에 따라 눈이나 비가 올 경우 보도육교 이용에 불편이 있었던 문제를 해소하고,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초현(삼계) 보도육교 대설예방시설 준공 모습 처인구는 향후 예산을 확보해 캐노피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보도육교에 설치 공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보도육교 통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내 2곳의 보도육교에 캐노피 시설 공사를 마무리했다”라며 “비와 눈에 대비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함에 따라 시민이 안전하게 보도육교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백암면 제일약품 입구 삼거리 인근 도로 확장 25.01.03 다음글 용인특례시, 경안천 수변구역 해제 등 규제 혁신 우수기관 선정 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