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 갈라지던 보정 제1공영주차장 안전하게 보수 - 콘크리트 균열, 철근 노출된 구조 하부 기초공사와 옹벽·배수로 보수공사 완료 - 용인인터넷신문 2024-11-21 14: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지은 지 12년이나 지나 옹벽의 콘크리트가 갈라지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됐던 보정 제1공영주차장을 안전하게 보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주차장은 인근에 주거 공간과 카페거리 등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많은 시민이 찾고 있지만 시설 노후로 내구성이 저하돼 보수가 시급했다. 이에 시는 약 7000만원을 투입해 갈라진 옹벽과 배수로를 안전하게 정비하고, 철근이 드러나 내구성이 떨어지고 안전사고 위험이 컸던 주차장 하부의 기초도 새로 다졌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영주차장을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시설 기능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손상부를 신속하게 조치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점검하면서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보정동 1180번지에 위치한 보정 제1공영주차장은 면적 1243㎡에 53면의 주차 면수를 보유하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공동주택에 회생 제동장치 시범 설치 24.11.21 다음글 기흥구, 마북 1·2지구 15만㎡ 지적 재조사 사업 완료 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