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구갈 상하 레스피아에 맨발로 걷는‘어싱길’조성 - 자연 속 시민들의 휴식과 건강관리 위한 공간 제공 - 장인자 2024-05-02 21: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구갈 상하 레스피아 공원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어싱(Earthing)’길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어싱길은 구갈 상하 하수처리시설 상부 공원(구갈동 33-3번지)에 길이 70m, 폭 1.2m로 조성됐다. 이 길은 천연 황토 가루와 사출 황토를 활용했고, 전체 길 중 10m 구간은 천연 화산석을 사용해 지압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휴식 공간인 구갈 상하 레스피아에 어싱길을 설치해달라는 요청이 많았고, 시민에게 새로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길을 조성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어싱길이 시민들에게 자연이 주는 여유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상갈동 상갈역 인근 유휴부지 활용해 ‘모두의 정원’ 조성 24.05.02 다음글 용인특례시, 백암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착수 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