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11월 중순까지 월 2회 금요 나눔장터 개장 장인자 2024-03-11 18: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오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월 첫째‧셋째주 금요일 구청 남측광장 계단에서 ‘사랑베푸미’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나눔장터에서 교환·판매 가능한 품목은 의류, 장난감, 학생용품 등 중고 물품이다. 시민이면 누구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오전 9시부터 신청해 참여할 수 있고, 단체는 행사 3일 전 전화(031-324-6291)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주민들이 중고 물품을 교환·판매해 자원의 재활용을촉진하는 이 나눔장터는 2007년부터 기흥구 자원봉사단이 주관해 왔는데 구 자원봉사단은 수익금을 홀로 어르신 등에게 반찬, 김장 김치 등을 제공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으로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까지 돕는 뜻깊은자리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대지산 등산로 정비 등 도시환경 개선 24.03.12 다음글 기흥구, 보정동 탄천 산책로에 쉼터 등 설치 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