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시민 불편 해소 사업 현장 등 방문해 점검 장인자 2024-02-01 18: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구청장과담당 공무원들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 12곳을 방문해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 31일 적색 잔여 표시기를 설치한 현암중학교 사거리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사업 현장 4곳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사업 추진 상황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파악했다. 앞서 30일에는 고기동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소1-67, 68호) 현장 등 도시계획도로와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 8곳을 방문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도로, 교통 분야 등의 현장을 점검해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담당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갈동, 초등 고학년 대상 성교육 특강 24.02.01 다음글 처인구, 모현읍 일산리·왕산리 연결 경안천교 31일 개통 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