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남사읍, ‘지방도 321호선’ 후촌교~창리교 구간 인도 설치 완료 장인자 2024-01-02 18: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이 지방도 321호선 내 후촌교~창리교 사이 구간에 인도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지방도 321호선 내 인도가 단절된 곳을 차로를 통해 보행할 수 밖에 없었던 주민들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됐다. 읍은 총사업비 10억원(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해 지난해 6월 지방도 321호선 내 후촌교~창리교 사이 연장 1㎞구간에 인도 설치 공사를 시작해 12월 완료했다. 읍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오랜 시간 기다린 인도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불편함을 감수한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처인구, 제22대 구청장으로 송종율 부이사관 취임 24.01.02 다음글 수지구, 내년 주민 편의 돕는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