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동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성금 전달 권민정 2013-12-23 05: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이웃사랑 실천에 박차를 다하고 있다. 통장협의회(회장 김대성)는 지난 20일 구갈동 주민센터에 암투병 중인 동료 통장의 신병치료에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구갈동 전체 통장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60만원을 구갈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또한 구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은지)는 지난 20일 구갈동 주민센터에 작년에 이어 일일찻집을 통해 모인 수익금 100만원 전액을 기탁,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는 등 매년 이웃돕기에 앞장 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정권 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역단체들이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을 나누어 감사하다”면서 “따뜻한 정성과 지속적인 관심이 이웃사랑 실천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위한‘열린 건축행정’에 박수 13.12.23 다음글 포곡읍주민자치센터, 10주년 작품발표회 성황 1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