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포곡읍 사랑의 열차 훈훈 권민정 2013-12-20 06: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지역 단체들의 동참,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포곡사랑라이온스클럽(회장 박남순)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9일 포곡읍사무소를 방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 10월 25일에 열린 바자회 수익금으로 저소득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같은 날 포곡제일교회는 백미 40포(20kg/포)를 기탁했다. 성품은 관내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포곡읍 새마을협의회(회장 하명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순)는 12일 포곡읍사무소에서 열린 사랑愛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 503만4,100원을 복지사각지대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지난 3일 용인외고 영어봉사동아리 에듀잉은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40만7,500원을 기탁했다. 양승준 포곡읍장은 “연말에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층에게 정성어린 성품과 성금을 소중히 전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주민자치센터, 10주년 작품발표회 성황 13.12.20 다음글 기흥구청 직원이 모은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1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