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2024년 하천 제초행정 개선 - 제초 시기와 권역 세분화, 작업 시기 단축 등 내용 담은 계획 수립 - - 시민 눈높이 맞춘 ‘시민 공감 행정’ 조성 - 장인자 2023-11-19 19: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경안천과 금학천 등 지역 내 하천의 제초 작업의 효율성을 높인 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하천의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100㎞로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원하는 시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계획을 재정비했다. 변경된 2024년 제초 계획을 살펴보면 ▲제초 작업 최초 작업 시기 단축 ▲5월~6월 집중 제초 ▲최종 제초 시기 10월로 단축 ▲작업 권역 세분화 ▲읍‧면 제초예산 연중 2회 배정 등이다. 구 관계자는 “신속하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제초 작업 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시민 공감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역북동 역북 소공원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 23.11.21 다음글 '용인愛 환경마을' 시범 마을에 흥덕․남산마을 선정 2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