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2동, 기흥 푸르지오포레피스 입주민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장인자 2023-09-08 23: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 2동은 지난 6일 기흥 푸르지오포레피스(입주자대표 홍승표) 입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67만9340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기흥 푸르지오포레피스는 지난 2일 ‘포레피스 입주민의 날’ 주민 축제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홍승표 기흥 푸르지오포레피스 입주자대표는 “아파트에서 입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지고, 주민들과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민들께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 체육공원을 야외헬스장처럼 새 단장 23.09.12 다음글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와 관·학 상생 협약 체결 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