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저수지 보행환경 개선
- 조정경기장과 공세천 사이 구간 목재데크 교체하고 자전거 도로 재포장 -
장인자 2023-08-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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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기흥구 공세동 기흥저수지에 5억 원을 투입해 보행환경을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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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비한 구간은 노후화로 인해 통행하기가 불편했던 용인조정경기장과 공세천 사이의 보행로 349미터 구간이다.

 

시는 정비를 통해 낡은 목재데크를 교체하고 자전거 도로를 재포장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정비를 시작해 이달 보행환경 조성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기흥저수지 보행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가 마무리됐다앞으로도 쾌적한 공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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