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1동, 봉사동아리 영덕동 마을쟁이에서 저소득 학생에 간편식 지원 장인자 2023-08-15 19: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1동은 지난 12일 수원영은교회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대표 이사무엘 목사)’가 저소득 초·중·고생 70명에게 간편식(147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덕동 마을쟁이 관계자 10여 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각 가정을 방문해 컵밥 등 간편식을 전달했다. 동은 지난 1월 영덕동 마을쟁이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위생용품, 과일, 비타민, 여름맞이 보양 음식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사무엘 영덕동 마을쟁이 대표는 "저소득 가정의 학생을 돕기 위해 간편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식사 해결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민관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11개 동 종합감사 사례집 ‘감사드림’ 발간 23.08.16 다음글 보라동, 버스정류장 3곳에서 비대면 금연 캠페인 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