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 집중호우 대비 하천 변 5곳에 구조장비 설치 장인자 2023-08-10 23: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구성파출소(소장 박경배)와 탄천과 마북천 변 등 5곳에 구조장비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설치한 구조장비는 구명부환(구명튜브), 구조 로프 등이다. 마북동과 구성파출소는 집중호우 등 예보가 발령되면 합동으로 긴급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 자율방범대와 함께 집중적으로 피해 우려 지역을 순찰하고, 안내표지판 등도 정비할 예정이다. 하천 변 출입구에는 안전 현수막을 게시했다. 동 관계자는 “태풍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점검하고 있다”며 “구성파출소와 함께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라동, 버스정류장 3곳에서 비대면 금연 캠페인 23.08.11 다음글 용인특례시 포곡읍 이장 협의회, 영농 폐비닐 판매수익금 150만원 기탁 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