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포곡읍 이장 협의회, 영농 폐비닐 판매수익금 150만원 기탁 장인자 2023-08-10 12: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포곡읍은 지난 7일 지역 내 이장 협의회에서 영농 폐비닐을 판매해 생긴 수익 15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했다고 9일 밝혔다. 포곡읍 이장 협의회는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직접 농가를 돌며 곳곳에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직접 수거했다. 포곡읍 이장 협의회 이남회 회장은 “폐비닐을 수거해 깨끗한 마을로 만들고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마을에 세심한 관심을 두고 활동해주신 이장 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이웃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읍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마북동, 집중호우 대비 하천 변 5곳에 구조장비 설치 23.08.10 다음글 수지구, 죽전휴게소 업체 대상‘휴가철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