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 2동 주민 김명철씨, 수해복구 성금 1천만 원 기탁 장인자 2023-07-27 21: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 2동은 지난 21일 주민 김명철씨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씨는 평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김씨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겪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한다”며 “하루라도 빨리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호우피해 지원 특별모금 전용 계좌로 전달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영덕 1동 젊음의 광장에 '조아용' 바닥 그림 페인팅 놀이공간 조성 23.07.27 다음글 풍덕천1동, 폭염 취약계층 70가구에 쿨매트 지원 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