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1동, 봉사동아리와 함께 저소득층 여성에 위생용품 전달 장인자 2023-06-21 10: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 1동이 지난 17일 수원 영은교회 봉사동아리 영덕동 마을쟁이(대표 이사무엘 목사)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여성 70명에게 위생용품 320팩(13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영덕동 마을쟁이 관계자 10여 명은 각 가정 56곳을 방문해 생리대 4팩씩을 전달했다. 영덕동 마을쟁이는 2021년부터 여성에 위생용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사무엘 목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영덕동마을쟁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 문화 분위기가 지역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교통르네상스’... 도시계획 도로 34곳 뚫린다 23.06.22 다음글 기흥구 구갈동 보행자도로 화사해졌다 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