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2동 주민자치위, 군산 역사문화 기행 참가자 모집 장인자 2023-04-30 10: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은 전북 군산을 찾아가 근대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역사 문화기행’에 참가할 주민 30명을 다음 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희일)는 주민들이 근대문화유적지인 군산에서 역사적 체험과 명소 탐방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16일 오전 8시 용인에서 출발해 근대역사박물관과 호남 관세 박물관 등 군산의 근대문화유적을 직접 둘러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동국사, 말랭이마을, 고군산 섬 여행 등을 방문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 달 1일부터 동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거나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2만 원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변 위원장은 “역사문화 기행은 그 지역의 역사를 알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특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 3동, 협의체-죽전 우리교회 취약계층에 정육 교환권 지원 23.04.30 다음글 구성동, 홀로 어르신 고립감 해소‘마음 돌봄 건강 동행’ 시작 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