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레몬로타리클럽서 어려운 이웃 위해 컵라면 90박스 기탁 장인자 2023-04-18 21: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성동은 구성 레몬로타리클럽(회장 이미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컵라면 90박스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미옥 구성 레몬로타리클럽 회장은 “고물가 시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은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취약 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구성 레몬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여성 회원들이 모여 지난 2009년 창립했다. 그동안 외식상품권, 과일 등의 물품을 기탁하거나 김장 담그기 행사 등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동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취약한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몹시 감사하다”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끊겼던 양지천 산책로 모든 구간 잇는다 23.04.20 다음글 동백 3동 청소년 지도위, 어정중 학생들과 안전 현수막 꾸미기 캠페인 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