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공직자,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권민정 2013-11-08 00: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주민센터(동장 한상영) 공직자들은 5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백금순 할머니(91) 댁을 방문, 상반기에 이어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에는 20kg 백미 한포와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 및 밑반찬을 전달했으며 거동이 힘들어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 청소 및 정리정돈에 직원들의 구슬땀이 모아졌다. 백금순 할머니는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면서 겨울을 어떻게 지낼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찾아와 청소도 해주고 쌀도 전달해주니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라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상영 구성동장은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구성동 전 직원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것 ”이라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유림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가져 13.11.08 다음글 수지구 동천사랑회, 보호수 살리기 운동 나서 1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