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행복 마을관리소 관리구역 포곡읍 전체로 확대 장인자 2023-02-17 18: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은 포곡 행복 마을관리소가 올해부터 관리구역을 기존 둔전리 일대에서 포곡읍 전체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문을 연 포곡읍 행복 마을관리소는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개선, 안전 순찰, 안심귀가, 집수리, 독거노인ㆍ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돌봄까지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조명 설치, 재능기부 벽화 조성, 밑반찬 전달, 주거 취약 가구 청소 등 곳곳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이날 포곡읍 행복 마을관리소 근무자들은 포곡읍 삼계리와 전대리 일대 홀로 어르신가구 40곳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간단한 설거지까지 도왔다. 읍 관계자는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홀로 어르신 가구를 찾아 말벗 되어드리기, 설거지 돕기, 병원 동행하기, 민원 신청 동행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천동,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나눔 손길 이어져 23.02.17 다음글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