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홍제동주민자치위원회 중앙동주민자치센터 방문 권민정 2013-10-16 09: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윤상열)는 16일 자매결연 도시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방문을 맞이했다. 중앙동주민자치센터와 홍제동주민자치센터는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자치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11일 홍제동 주민센터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금번 홍제동주민자치위원회의 방문은 양 주민자치센터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복리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의 초대로 이루어졌다. 이날 양 주민자치위원들은 중앙동주민센터에서 환영식을 마치고 용인경전철 에버라인을 이용한 지역문화 탐방을 통해 용인의 수려한 경관과 발전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기 홍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용인이 살기 좋은 명품도시임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류사업을 전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상열 주민자치위원장은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두 도시가 상생 발전하고 우애를 돈독히 다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흥구, 오산천 수계 하천정비 사업 추진 13.10.21 다음글 여러분의 고장‘수지’에 당신의 이름을 남기세요 1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