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1동, 영덕동 마을쟁이와 함께 저소득층 여성 90명에 위생용품 전달
장인자 2023-01-05 23:3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 1동은 지난 3일 수원 영은교회 내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인 영덕동 마을쟁이(대표 이사무엘 목사)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여성 등 90명에 위생용품 360(1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ba0f7e86416516c092bb5fadfcfb3ea7_1672929122_7655.jpg
 

이날 영덕동 마을쟁이 관계자 20명은 각 가정을 방문해 생리대를 4팩씩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에도 여성 50명에 위생용품 240팩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사무엘 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위생용품 구매가 부담스러운 취약계층 여성과 청소년들을 위해 생리대를 지원하고 있다""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영덕동마을쟁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도 도울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