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읍, ‘조아용 포토존’으로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 선사 장인자 2022-12-23 22: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이 외대 사거리에 주민 쉼터와 용인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2m 높이의 조아용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평소에 불법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던 외대 사거리 버스정류장 뒤편 여유 공간에 조성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도 함께 설치했다. 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아용 포토존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지역 주민은 물론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조아용 포토존이 모현읍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동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저감 시설 6대 설치 22.12.28 다음글 "2023년에는 주민 생활 불편을 더 빠르게 해결하는 기흥구가 되겠습니다!" 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