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횡단보도 선명해졌다…구갈공원사거리 등 26곳 다시 도색 장인자 2022-12-06 23: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구갈 공원 사거리 등 관내 주요 도로 26곳의 횡단보도 재도색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동백2동 행정복지센터 삼거리 도색 전후 모습 이번에 구가 재도색한 곳은 ▲구갈 공원 사거리 ▲초당어린이집 사거리 ▲초당마을 3단지 삼거리 ▲동백 2동 복지센터 삼거리 ▲흥덕이마트사거리 ▲동백역 앞 ▲보라지구입구 삼거리 ▲보라지구 입구 앞 ▲동백사랑의교회 앞 ▲소실마을 입구 ▲이현로 29번길 일원 ▲솔뫼마을 현대홈타운 사거리 ▲동백중앙로 185 앞 ▲기흥구청 후문 일원 ▲구성동 주민센터 앞 ▲동백죽전대로 교차로 등이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생활행정 토론회'에서 일부 횡단보도의 색이 바래 보행자들이 위험하다는 의견을 듣고 관내 주요 도로 200곳의 횡단보도 점검에 나섰다. 구는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속 불편을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생활행정 토론회’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점검 결과 26곳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지난 10월에 재도색을 시작했으며 11월까지 마무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 관계자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교통안전 시설물을 순차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노면표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1동, 주민자치위회서 어려운 40가구에 김치 나눔 22.12.08 다음글 구갈동, 이레 주간보호센터에서 홀로 어르신 위해 백미 50포 기탁 22.12.02